유깻잎, 지독한 독감 앓은 후 근황…인형 비주얼 깜짝

[뉴스엔 이슬기 기자]

영상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인형 비주얼을 자랑했다.

유깻잎은 1월 12일 개인 SNS에 "요즘엔 독감왔다간 뒤로 얼죽아보다 추울 땐 따뜻한 거 먹어야지.. 하는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클로즈업 셀카를 찍은 유깻잎의 근황이 담겼다. 작은 얼굴을 가득 채우는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팬들은 "따뜻하게 드시고 건강하시고 건강하세요" "언니 진짜 기본카메라 같은거에.. 인형 비슷하게 생겼어요" "왕 개이뻐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2016년 유튜버 최고기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솔잎 양을 두고 있으나, 지난 2020년 4월 이혼했다.

두 사람은 이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재결합 가능성을 논의했으나 불발됐으며 현재는 딸 육아와 서로의 연애를 응원하는 사이로 남았다. 또한 유깻잎은 비연예인 남성과 연애 중이다.

(사진=유깻잎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