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설 민생대책·부동산 안정화 방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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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13일) 설 민생 대책과 부동산 안정화 방안을 점검합니다.
당 경제안정화특별위원회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정부가 발표한 설 민생안정대책이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를 살핍니다.
아울러 특위는 취득세·양도소득세 중과 완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 축소 등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안정대책도 전반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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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오늘(13일) 설 민생 대책과 부동산 안정화 방안을 점검합니다.
당 경제안정화특별위원회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정부가 발표한 설 민생안정대책이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를 살핍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 4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배추와 무, 돼지고기, 고등어 등 16대 설 성수품의 가격을 작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16대 성수품을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0만8천t을 공급하고, 농·축·수산물 할인 행사에도 300억 원을 투입, 최대 60%까지 할인을 시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특위는 취득세·양도소득세 중과 완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상 축소 등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안정대책도 전반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KK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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