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억 건물 사서 두 배로…현빈♥손예진 부동산 재산 37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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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보유한 부동산이 370억원에 이른다는 평가가 나왔다.
현빈은 2009년 서울 동작구에 있는 빌라 건물을 27억원에 매입, 2021년 40억원에 매각했다.
이 건물은 2017년 서울시에서 건축 우수상을 받았으며, 시세는 최소 1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이것을 단순 계산만 해도 부부가 보유한 부동산 가치는 370억원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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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보유한 부동산이 370억원에 이른다는 평가가 나왔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19주년을 맞은 현빈의 재산을 조명했다.
현빈은 2003년 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했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2005년), '시크릿가든'(2010년), '사랑의 불시착'(2019년)으로 인지도를 얻었고, 빠르게 몸값을 올렸다.
회당 출연료는 1억 5000만원, 광고료는 6개월 단발 계약 기준 5억원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투자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 현빈은 2009년 서울 동작구에 있는 빌라 건물을 27억원에 매입, 2021년 40억원에 매각했다.
2013년에는 청담동에 있는 다가구 주택을 48억원에 매입해 건물을 허물고 상가 건물을 새로 세웠다. 이 건물은 2017년 서울시에서 건축 우수상을 받았으며, 시세는 최소 1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아내 손예진과 신혼집으로 쓰고 있는 경기 구리시 펜트하우스도 시세가 5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손예진 역시 부동산 재산이 상당하다. 그는 2020년 신사동 빌딩을 160억원에 매입했으며, 삼성동에도 60억원대 고급 빌라를 보유하고 있다.
이것을 단순 계산만 해도 부부가 보유한 부동산 가치는 370억원이 넘는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해 3월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8개월 만인 같은 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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