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한나, 사망 9주기…JYP 출신→9개월 동안 동료들도 몰랐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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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故) 한나가 세상을 떠난지 9년이 흘렀다.
한나는 지난 2014년 1월 경기도 분당의 자택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고, 어머니에게 발견됐다.
한나의 죽음은 동료들도 몰랐고, 9개월이 지난 후에야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한 바 있다.
한나는 특히 한 휴대폰 광고에 출연해 상대역 남성(태사자 박준석)이 이어폰을 건넸던 "같이 들을까?" 장면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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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고(故) 한나가 세상을 떠난지 9년이 흘렀다.
한나는 지난 2014년 1월 경기도 분당의 자택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고, 어머니에게 발견됐다. 향년 32세.
한나의 죽음은 동료들도 몰랐고, 9개월이 지난 후에야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한 바 있다. 숨지기 전 한나는 공황장애를 앓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JYP엔터테인먼트 출신 가수인 한나는 지난 2002년 가수 강성훈의 2집 ‘회상’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2003년에는 가수 비의 2집 수록곡 ‘난 또 니가 좋은 거야’ 피처링을 맡았다. 2004년에는 데뷔곡 ‘바운스’로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다.
한나는 특히 한 휴대폰 광고에 출연해 상대역 남성(태사자 박준석)이 이어폰을 건넸던 "같이 들을까?" 장면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2011년에는 '한지서'라는 예명과 함께 배우로 변신, 영화 '돈가방'과 '까만 크레파스'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한나 앨범 커버)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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