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박서진, 온라인 투표 1위…2위 황민호·3위 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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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서진이 '미스터트롯2' 1주차 온라인 응원 인기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트롯 서바이벌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본선 1차전 팀미션에 앞서 1주차 온라인 응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황민호가 2위를 차지했고, 박지현과 안성훈, 김용필이 각각 3위, 4위,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박지현은 마스터 예심 1위 진(眞)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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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트롯 서바이벌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본선 1차전 팀미션에 앞서 1주차 온라인 응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1위의 주인공은 박서진이었다. 황민호가 2위를 차지했고, 박지현과 안성훈, 김용필이 각각 3위, 4위, 5위로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온라인 응원 투표는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71만 6057명이 참여했다.
일명 ‘장구의 신’이란 타이틀을 얻으며 주목받은 박서진은 이번만큼은 장구없이 무대에 도전해 올하트를 받고 본선까지 진출했다. 2위 황민호는 싸이 ‘강남스타일’에서 어린 싸이로 주목받았던 황민우 군의 동생이다. 10세 어린 나이에도 불구,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신동’ 소리를 들으며 마스터 예심에서 2위인 선(善)을 꿰찼다. 3위 박지현은 어머니와 함께 수산업에 종사하다 대학부로 출전, 훈훈한 비주얼과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활어 보이스’란 애칭을 얻었다. 박지현은 마스터 예심 1위 진(眞)을 차지했다. 4위 안성훈은 ‘미스터트롯’ 시즌1에 출연한 뒤 더 실력을 가다듬어 이번 시즌에 현역부로 출전했다. 5위 김용필은 경제방송 아나운서란 독특한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직장 퇴사를 내걸고 ‘미스터트롯2’에 모든 열정을 쏟았다며 간절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마스터 예심 미(美)를 차지했고, 이번 1차전 팀미션 무대에서 추가합격을 받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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