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빈부터 배혜지·함예진…LCK 아나운서 삼총사 모였다

최승진 2023. 1. 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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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LCK 스프링'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새로운 시즌을 이끌 아나운서 삼총사도 주목받고 있다.

윤수빈과 배혜지·함예진 아나운서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처음 한자리에 모였다.

새로 투입된 배혜지·함예진 아나운서는 기존 윤수빈 아나운서와 함께 LCK 방송에서 인터뷰·분석데스크 등을 맡아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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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LCK아레나에서 '2023 LCK 스프링'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린 가운데 배혜지·윤수빈·함예진(왼쪽부터) 아나운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종로=최승진 기자

[더팩트 | 종로=최승진 기자] '2023 LCK 스프링' 개막이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새로운 시즌을 이끌 아나운서 삼총사도 주목받고 있다.

윤수빈과 배혜지·함예진 아나운서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3 LCK 스프링'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처음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오는 18일 시작하는 '2023 LCK 스프링'에 합류해 3인 체제로 호흡을 맞춘다.

새로 투입된 배혜지·함예진 아나운서는 기존 윤수빈 아나운서와 함께 LCK 방송에서 인터뷰·분석데스크 등을 맡아 활동한다.

배혜지 아나운서는 "경기장에서 직관하던 제가 LCK에 합류했다는 사실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중꺾마(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정신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함예진 아나운서는 "오랜 역사를 가진 LCK에서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가겠다"고 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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