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버는 만큼 나누는 CEO…후원 아동 편지에 감동

이슬기 2023. 1. 13.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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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나눔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최선정은 1월 12일 "손으로 꾹꾹 눌러 써준 아이들의 편지들이 너무 고맙고 사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꾸준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온 최선정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다.

한편 최선정은 올해 나이 31세로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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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 최선정이 나눔의 기쁨을 이야기했다.

최선정은 1월 12일 "손으로 꾹꾹 눌러 써준 아이들의 편지들이 너무 고맙고 사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후원자님께 보내는 노원구의 한 아이 편지가 담겼다. 꾸준한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온 최선정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순간이다.

앞서 최선정은 1년 동안 3억여 원에 달하는 기부를 했다고 알리면서 "나누고 비우다 보니 이 자체가 일의 원동력이 돼 더 열심히 일할 수 있었다. "내년에도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라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최선정은 올해 나이 31세로 2015년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 배우다. 지난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최선정은 현재 뷰티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사진=최선정)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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