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혜리, 10분 만에 사진 칼삭제…“안 이뻐” 지적 카톡 공개

이슬기 2023. 1. 1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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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사진을 급하게 삭제한 이유를 밝혔다.

혜리는 1월 12일 별 다른 글 없이, 과자 박스를 들고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러나 혜리는 10여분 만에 사진을 삭제했다.

해당 캡처에는 혜리가 "삭제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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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사진을 급하게 삭제한 이유를 밝혔다.

혜리는 1월 12일 별 다른 글 없이, 과자 박스를 들고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 했다.

그러나 혜리는 10여분 만에 사진을 삭제했다.

이후 혜리는 자신의 어머니와 나눈 메신저 대화를 공개해 그 이유를 해명했다.

어머니가 “마지막 두번째 사진은 너무 안이쁘게 나왔당. 실제보다 두 배는 커보여”라 고 지적한 것. 혜리가 "귀요미인데"라고 하자 어머니는 "아녀"라고 단호히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해당 캡처에는 혜리가 "삭제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한편 혜리는 'MBC 2022 연기대상'에서 '일당백집사'로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혜리는 현재 배우 류준열과 열애 중이다.

(사진=혜리)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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