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새벽에 가위 들고 무슨 짓…“잘라내야 할 잡생각은 그대로”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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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영희가 앞머리를 자르고 후회했다.
김영희는 1월 13일 새벽 개인 SNS에 "잠이 안 오면 책이라도 읽을 것을 가위를 들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앞머리를 짧게 자른 김영희가 담겼다.
김영희는 "잘라내야 할 잡생각은 그대로. 앞머리만 잘려나감"이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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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앞머리를 자르고 후회했다.
김영희는 1월 13일 새벽 개인 SNS에 "잠이 안 오면 책이라도 읽을 것을 가위를 들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앞머리를 짧게 자른 김영희가 담겼다. 그는 충동적인 선택을 후회하는 듯 인상을 쓰고 있어 시선을 끈다.
김영희는 "잘라내야 할 잡생각은 그대로. 앞머리만 잘려나감"이라 덧붙였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프로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해 지난해 8월 딸을 출산했다.
김영희는 tvN '코미디 빅리그',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 출연했다. 또한 개그 무대로는 '스탠드업 코미디쇼', '서울 코미디 클럽' 등의 공연에서 팬들과 만났다.
현재는 개인 SNS,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김영희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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