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어엿한 으른 됐다” 21살 고교 졸업 근황

이슬기 2023. 1. 13.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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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알렸다.

최준희는 1월 12일 SNS에 "먹고 싶은 술을 마음껏 담글 수 있는 어엿한 으른이 되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일주를 담그고 있는 최준희의 근황이 담겼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1월 10일 출판사 작가의 서재와 출판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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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근황을 알렸다.

최준희는 1월 12일 SNS에 "먹고 싶은 술을 마음껏 담글 수 있는 어엿한 으른이 되었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과일주를 담그고 있는 최준희의 근황이 담겼다. 최준희는 앞서 고등학교 졸업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20살에 고등학교에 복학, 21살에 졸업으로 고졸 학력을 취득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1월 10일 출판사 작가의 서재와 출판 계약을 맺고 작가 데뷔를 준비 중이다.

지난 2월 8일에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인 지난 5월 소속사 측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고 알렸다.

또한 최준희의 오빠인 지플랫(최환희)은 지난 2020년 싱글 앨범 '디자이너'로 데뷔한 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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