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기밀문건 유출' 특검이 조사‥특검에 한국계 前검사장

김정환 kjhwan1975@mbc.co.kr 2023. 1. 13. 0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통령 재임 당시 기밀 문건 유출에 대한 공정한 조사를 위해 특별 검사가 임명됐습니다.

메릭 갈런드 미국 법무부 장관은 현지시간 12일바이든 대통령의 기밀 문서 유출 사건 조사를 위해 로버트 허 전 메릴랜드주 연방검찰청 검사장을 특별검사에 임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부통령 재임 당시 기밀 문건 유출에 대한 공정한 조사를 위해 특별 검사가 임명됐습니다.

메릭 갈런드 미국 법무부 장관은 현지시간 12일바이든 대통령의 기밀 문서 유출 사건 조사를 위해 로버트 허 전 메릴랜드주 연방검찰청 검사장을 특별검사에 임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허 특검은 한국계로, 법무부 수석차관보를 거쳐 2018년 4월부터 2011년 2월까지 메릴랜드주 연방검찰청 검사장을 지냈습니다.

앞서 중간선거 직전인 작년 11월 2일 바이든 대통령의 개인 사무실에서 기밀 문건이 발견된 사실이 지난 9일 뒤늦게 공개된 데 이어 바이든 대통령의 델라웨어 사저에서도 기밀 문건이 발견됐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파문이 확산됐고 바이든 대통령도 이 같은 사실을 인정하면서 법무부에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45193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