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출마 결심 굳혔나? 13일 서면으로 사직서 제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환주 기자(kakiru@pressian.com)]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에 사의를 표명한 나경원 전 의원이 13일 서면으로 사직서를 제출한다.
나 전 의원은 저출산위 부위원장 사직의 뜻을 분명히 밝히기 위해서 이날 오전에 인편으로 서면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대통령실에서는 나 전 의원이 실물 사직서를 제출하지 않은 만큼 '반려' 또는 '수리' 여부를 결정할 수 없다고 밝힌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환주 기자(kakiru@pressian.com)]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에 사의를 표명한 나경원 전 의원이 13일 서면으로 사직서를 제출한다.
나 전 의원은 저출산위 부위원장 사직의 뜻을 분명히 밝히기 위해서 이날 오전에 인편으로 서면 사직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지난 10일 이미 사의를 표명했지만 대통령실이 뚜렷한 반응을 보이지 않자 정식으로 입장 정리를 요구하는 식이다.
대통령실에서는 나 전 의원이 실물 사직서를 제출하지 않은 만큼 ‘반려’ 또는 ‘수리’ 여부를 결정할 수 없다고 밝힌바 있다.
이런 가운데 나 전 의원은 12일 아침 측근들과 모여 당 대표 출마 여부를 논의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 선언에 더욱 무게가 실리고 있다.
[허환주 기자(kakiru@pressian.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울음 삼키는 유족들 "2차가해는 장관, 총리, 국회의원의 말이었다"
- 이태원 희생자 '마약 부검' 제안, 광주지검 말고도 또 있었다
- 尹대통령 '핵무장' 언급에 대통령실 "국민 지키겠다는 의지와 각오"
- "손전등 의지해 머리 자르지만 러시아 침략은 무엇도 빼앗지 못해"
- "그만하라" 고성 오간 강제동원 토론회…피해자 유족 발언도 못해
- 12시간 조사 후 거세진 이재명 "검찰이 정치하고 있다"
- 관측 이래 2022년 바다가 가장 뜨거웠다
- 尹정부, '강제동원' 일본 기업 참여 없는 배상 고려한다
- 윤 정부 노골적 노조 압박? 노동장관도 연일 "노조 회계" 강조
- 법원, 오세훈 눈치? … 전장연 조정문에 '5분' 조건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