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손흥민, 올 시즌 부진에도 EPL 역대 '약발' 최다골 기록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시즌 부진 중이지만 그래도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약발 최다골을 기록 중이다.
지난 시즌 EPL 득점왕을 차지했던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4골에 그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올 시즌 득점력이 지난 시즌보다 크게 줄었지만 '그래도' 손흥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올 시즌 부진 중이지만 그래도 손흥민이다.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약발 최다골을 기록 중이다.
EPL 공식 계정은 트위터를 통해 12일(한국시간) "약발? 전혀 문제없다"라며 EPL 역대 약발 득점 순위를 공개했다.
손흥민은 '단짝' 해리 케인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무려 40골이다. 2위는 로빈 판 페르시가 39골로 뒤를 이었다. 3위-4위는 각각 로멜루 루카쿠(34골), 제이미 바디(32골)가 기록했다.
손흥민은 사실상 양발에 가깝다. 약발의 개념이 없는 수준이다. 오른발, 왼발 모두 감아차기 슈팅에 능하고 세트피스 상황에서는 상대의 허를 찌르는 롱패스를 찌른다. 지난 2022년엔 오른발과 왼발 모두 각각 9골씩 고르게 터뜨리기도 했다.
지난 시즌 EPL 득점왕을 차지했던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4골에 그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토트넘에서 중요한 선수다. 양발잡이가 팀에 있다는 건 큰 힘이 된다. 올 시즌 득점력이 지난 시즌보다 크게 줄었지만 '그래도' 손흥민이다.
사진=EPL 트위터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피셜] 김민재 제대로 떡상 각!...''세리에A 19R부터 SAOT 활용 시작''
- 박항서 감독 쾌거, 2022 베트남 최우수 외국인 감독상 수상
- ''Here we go!'' 맨유, 베르호스트 임대 영입...''오늘 메디컬 테스트''
- K-소주에 혀 내두른 마틴 아담, 살 빼고 왔다→네 번째 별도 쏘나
- '날 비난해' 김판곤 향한 찬사 ''조호르 차출 거부에도 성공적''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