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슈퍼탤런트’ 이강인, EPL 무대가 아른아른…뉴캐슬? 애스턴빌라? 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축구의 '슈퍼재능' 이강인(22·마요르카)을 향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의 관심이 점차 구체화되는 분위기다.
유럽축구 겨울이적시장이 한창인 가운데 그의 이름이 꾸준하게 언급되고 있다.
뉴캐슬도, 애스턴빌라도 그 이상의 몸값으로 마요르카와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
겨울이적시장이 아직 중반부에도 돌입하지 않은 시점이라 뉴캐슬과 애스턴빌라 외에도 협상 대상이 추가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수면 위로 드러난 EPL 내 행선지 후보는 크게 2곳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애스턴빌라다. 복수의 영국 매체들은 이강인의 바이아웃(최소 이적허용금액)을 거론하며 두 팀이 깊은 관심을 갖고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측면과 2선 공격수까지 다재다능한 이강인에게 책정된 바이아웃은 1700만 유로(약 228억 원·추정) 선이다. 천문학적 수준은 아니더라도 낮은 금액은 아니다.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재정을 갖춘 EPL 외의 클럽이 좀처럼 등장하지 않는 이유다.
당연히 뉴캐슬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자금줄이기 때문이다. 언제든 내부입장이 정리되고 선수와 마요르카의 의지가 있다면, 빠르게 이적작업이 진행될 수 있다.
세계축구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이강인의 몸값은 1200만 유로(약 161억 원)다. 뉴캐슬도, 애스턴빌라도 그 이상의 몸값으로 마요르카와 협상할 준비가 돼 있다. 겨울이적시장이 아직 중반부에도 돌입하지 않은 시점이라 뉴캐슬과 애스턴빌라 외에도 협상 대상이 추가될 수 있다.
남장현 기자 yoshike3@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명 앵커♥방송작가 불륜→360억 부동산 사기? 진실 추적 (실화탐사대)
- 국민 여배우 양미, 13세 연하남과 성추문
- NCT 태용 측 “박주현과 열애설 사실무근, 친구 사이” [공식입장]
- 김종국, 구치소→교도소 이감 소감 “확실히 더 서늘” (관계자 외 출입금지)
- “열정페이 논란, 무지했다” 강민경 사과했으니 지켜보면 될 일 (종합)[DA:스퀘어]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