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우 상의 탈의에 황희찬 소환, 붐 “남자인데도 전율”(미스터트롯2)[결정적장면]

이하나 2023. 1. 13.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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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부가 야성미를 폭발한 무대로 본선 1차에서 올하트를 받았다.

1월 1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아이돌부의 본선 1차 팀미션 준비 과정이 공개 됐다.

철창을 세워두고 야성미를 뽐낸 퍼포먼스로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아이돌부는 원래 한 팀이었던 것 같은 칼군무와 박건우의 상의 탈의 등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올하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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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이돌부가 야성미를 폭발한 무대로 본선 1차에서 올하트를 받았다.

1월 1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에서는 아이돌부의 본선 1차 팀미션 준비 과정이 공개 됐다.

아이돌부(성민, 박건우, 선율, 한태이, 성리)는 의외로 정통 트로트 장르를 선곡했다. 김지애의 ‘몰래한 사랑’을 선곡해 편곡 방향에 난색을 표하던 아이돌부는 데뷔 18년 차 성민의 진두지휘로 편곡 방향을 정했다.

박건우는 “확실히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를 무시 못하겠더라”라고 감탄했고, 성리는 “무대에서 활용할 만한 구성을 많이 아시더라. 보고 배울 수 있는 형이자 리더였다”라고 인정했다.

아이돌부는 의상까지 고민했다. 박건우는 “나는 벗을 준비 하고 있다”라고 자신감을 보였고, 성리도 “살 엄청 빼겠다”라고 의욕을 보였다. 아이돌부는 ‘어른 섹시’ 콘셉트에 맞춰 연습과 다이어트를 병행했다.

철창을 세워두고 야성미를 뽐낸 퍼포먼스로 시작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아이돌부는 원래 한 팀이었던 것 같은 칼군무와 박건우의 상의 탈의 등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올하트에 성공했다.

김희재는 “섹시한 남자들의 울부짖음이 느껴졌다”라고 평했고, 붐은 “남자인데도 처음으로 전율이 돋았다. 저 옷을 사고 싶다는 마음도 들고. 저 의상은 황희찬 씨만 어울리는 줄 알았다. 내가 볼 때 박건우 씨가 이겼다. 엄청나다”라고 비교해 웃음을 안겼다.

김연자는 “마스터 예심 때 성민 씨 하트를 안 눌렀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너무 잘한다. 다른 분인 줄 알았다. 트로트 가수 되시라”고 응원했다.

장윤정도 “무대가 후반부로 흘러가면서 짠한 마음이 들었다. 각각 그룹에서 있다가 흩어지고 굉장히 막막했을 거다. 다시 팀을 만나서 우리 팀이 올하트를 받아야 한다는 분명한 목표가 있었을 거다. 너무 오랫동안 호흡을 맞췄던 한 팀처럼 완벽한 동선과 파트 배분, 밸런스가 너무 잘 맞아서 ‘이거 아니면 안 된다’라는 마음으로 연습을 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짠하다 못해 기특한 마음이 들어서 응원했다”라고 평했다.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새로운 전설의 시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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