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술가, 풍자에 "성형 너무 많이 하면 관상 못 봐" 돌직구(한도초과)

2023. 1. 13.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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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크리에이터 풍자가 역술가에게 돌직구를 맞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한도초과'에서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는 새해를 맞아 사주, 관상을 보기로 했다.

이에 김민경은 풍자의 관상을 볼 차례가 되자 조심스레 "그런데 풍자는... 되나? 관상이?"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신기루는 "성형수술 후에도 관상을 볼 수 있냐?", 홍윤화는 "그대로 따라갈 수 있냐?"고 물었고, 역술가는 "사실 너무 많이 고치면 관상을 볼 수 없는 얼굴이 된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풍자는 "그럼 저는 관상이 없는(?) 거냐?"고 물었고, 역술가는 "하지만 타고난 눈빛은 변형이 불가하다"고 알렸다.

역술가는 이어 "눈빛이 도화안(복숭아꽃처럼 붉은 눈가를 지칭하는 관상 용어. 끼가 많다고 한다)에 가깝다"고 귀띔했다.

한편, '한도초과'는 우리의 재미에는 한도가 없다! 극한의 재미를 추구하는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의 '한도초과'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한도초과'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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