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행안부 장관, 옛 근무지 원주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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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사진) 행정안전부 장관은 12일 원주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행안부는 이날 "이 장관은 오늘 인천시 옹진군 백령농협을 찾아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했다"면서 "고향인 전북 익산을 비롯해 이전 근무지인 충주, 원주, 울산과 안보현장 점검지인 옹진군 등 5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상민 장관은 "올해 첫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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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포함 5개 지자체에 전달
이상민(사진) 행정안전부 장관은 12일 원주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장관은 2004년 2월부터 1년 동안 춘천지법 원주지원장으로 일했다.
행안부는 이날 “이 장관은 오늘 인천시 옹진군 백령농협을 찾아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했다”면서 “고향인 전북 익산을 비롯해 이전 근무지인 충주, 원주, 울산과 안보현장 점검지인 옹진군 등 5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답례품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세종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에 재기부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상민 장관은 “올해 첫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 그리고 균형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남궁창성 cometsp@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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