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민축구단 오늘부터 울진서 시즌대비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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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리그로 승격한 춘천시민축구단이 올 시즌 선수단의 안전과 승리를 비는 기원제를 개최했다.
춘천시민축구단은 12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구장에서 구단주인 육동한 춘천시장, 고광만 춘천시민축구단 이사장을 비롯해 정선우 감독, 선수단, 구단 직원 등 50여명과 함께 기원제를 열었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은 선수들에게 "올 시즌을 부상없이 안전하게 마무리하기를 바라며 K3리그에 참가하는 만큼 팀은 물론 개개인이 한단계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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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승격 선수 개개인 성장하길”
K3리그로 승격한 춘천시민축구단이 올 시즌 선수단의 안전과 승리를 비는 기원제를 개최했다.
춘천시민축구단은 12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보조구장에서 구단주인 육동한 춘천시장, 고광만 춘천시민축구단 이사장을 비롯해 정선우 감독, 선수단, 구단 직원 등 50여명과 함께 기원제를 열었다. 이날 육동한 춘천시장은 선수들에게 “올 시즌을 부상없이 안전하게 마무리하기를 바라며 K3리그에 참가하는 만큼 팀은 물론 개개인이 한단계 더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춘천시민축구단은 지난달 공개테스트를 통해 총 35명의 선수구성을 마쳤고 골키퍼 전담코치, 의무트레이너 등 코칭스태프도 보강했다.
올 시즌 대비를 마친 선수단은 오는 13일부터 내달 5일까지 경북 울진에서 진행되는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K3리그 정상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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