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읍 정화건설, 이면도로 잔설·얼음 제거 ‘호평’

신현태 2023. 1. 1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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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 정화건설 임직원들이 12일 최근 폭설로 평창읍 시가지 이면도로에 쌓여 있는 잔설과 얼음 제거 작업을 벌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정화건설 임직원들은 굴삭기와 덤프트럭을 동원해 평창읍 중리 대원아파트 앞에서 농협 군지부 구간 등 시가지 이면도로변에 쌓여 있는 잔설더미와 얼음 제거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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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행불편 해소·낙상사고 예방 보탬
▲ 평창읍 정화건설 임직원들이 12일 최근 폭설로 평창읍 시가지 이면도로에 쌓여 있는 잔설과 얼음 제거 작업을 벌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평창읍 정화건설 임직원들이 12일 최근 폭설로 평창읍 시가지 이면도로에 쌓여 있는 잔설과 얼음 제거 작업을 벌여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정화건설 임직원들은 굴삭기와 덤프트럭을 동원해 평창읍 중리 대원아파트 앞에서 농협 군지부 구간 등 시가지 이면도로변에 쌓여 있는 잔설더미와 얼음 제거 작업을 벌였다.

이 구간을 비롯해 평창읍 시가지 주요 도로변의 음지지역에는 최근 내린 폭설의 제설작업을 하며 도로변에 쌓여있는 눈더미가 계속되는 강추위로 얼어붙어 있는 상태로 차량통행은 물론 주민들의 도보통행에도 어려움을 주고 있다. 이날 임직원들은 중장비를 동원, 도로변에 쌓여 있는 눈과 얼음더미를 깨끗히 치워 통행불편 해소는 물론 보행자들의 낙상사고 예방에도 도움을 줬다. 정화건설 임직원들은 이날 눈치우기 작업을 비롯 폭설 때마다 시가지 이면도로의 제설작업은 물론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재해발생 때 적극적인 예방과 응급복구활동에도 앞장서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전영호 대표는 “계속되는 강추위로 주말 많은 비가 예보돼 비와 함께 쌓여있는 눈과 얼음으로 도로가 빙판으로 변할 우려가 높아 제거작업을 했다”며 “주민들과 차량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통행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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