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설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버스노선 연장운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설명절 연휴기간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2023년 설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먼저 교통상황 관리, 교통정보 제공 및 각종 비상상황에 대비해 21일부터 24일까지 교통상황실을 운영한다.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시내버스·택시 등 대중교통수단과 역·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주기적 환기·소독 및 마스크 의무 착용 등 방역대책도 추진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울산시는 설명절 연휴기간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2023년 설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먼저 교통상황 관리, 교통정보 제공 및 각종 비상상황에 대비해 21일부터 24일까지 교통상황실을 운영한다.
시외버스터미널과 태화강역을 연계하는 5개 노선(127번, 307번, 401번, 527번, 1713번)은 설연휴 4일간 막차를 연장 운행한다.
설 당일에는 KTX울산역을 운행하는 리무진 버스 5개 노선(5001번~5005번)을 심야 2회(밤 12시 30분, 12시 55분) 추가 운행한다.
운수업체도 기사들을 대상으로 안전운행 및 친절서비스 특별교육을 실시하며, 화물차의 경우 주요구간 과적차량을 단속하고 도로정비·응급 복구반도 운영한다.
코로나19 재유행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시내버스·택시 등 대중교통수단과 역·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주기적 환기·소독 및 마스크 의무 착용 등 방역대책도 추진한다.
설연휴 대비 울산지역 8개 전통시장 주변 9개 구간에 대해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최대 2시간까지 주·정차가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교통 상황과 버스노선 정보는 울산교통관리센터 누리집이나 버스정보단말기(BIT), 도로전광표지판(VMS), 울산버스정보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소통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y06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