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시장 코로나19 확산 방지 백신 접종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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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유행 확산 차단을 위해 시민 백신 접종 동참을 당부하고 나섰다.
시는 겨울철 코로나19 대유행 대비와 감염시 고령층 중증화 최소화를 위해 동절기 2가 백신 접종을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시행 중이다.
특히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 과정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될 우려가 높아 이번 백신 접종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원강수 시장은 최근 보건소에서 동절기 2가 백신을 접종하며 시민 동참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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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유행 확산 차단을 위해 시민 백신 접종 동참을 당부하고 나섰다.
시는 겨울철 코로나19 대유행 대비와 감염시 고령층 중증화 최소화를 위해 동절기 2가 백신 접종을 보건소와 위탁의료기관을 통해 시행 중이다. 대상자는 12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 중 기초접종 완료자다. 마지막 접종 또는 코로나19 확진된 날로 부터 최소 90일 이후에 접종 가능하다. 감염취약시설 이용자 및 60세 이상 고연령층은 반드시 추가 접종해야 한다. 특히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 과정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될 우려가 높아 이번 백신 접종 필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다.이에 따라 원강수 시장은 최근 보건소에서 동절기 2가 백신을 접종하며 시민 동참을 독려했다. 원 시장은 “빠른 집단면역 형성으로 코로나를 극복해 마스크 없는 일상을 앞당기기 위해 접종에 동참해 달라”라고 전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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