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갤러리 인사 佛 현대미술전, 모레노 등 5명 작품 선보여

이지윤 기자 2023. 1. 13.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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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구구갤러리 인사동점이 프랑스에서 주목받는 현대 미술가 5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봉주르! 프랑스 현대 미술 5인전'을 29일까지 개최한다.

재활용 가능한 금속과 가죽으로만 작업하는 크리스티앙 모레노의 작품은 환경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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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구구갤러리 인사동점이 프랑스에서 주목받는 현대 미술가 5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봉주르! 프랑스 현대 미술 5인전’을 29일까지 개최한다. 재활용 가능한 금속과 가죽으로만 작업하는 크리스티앙 모레노의 작품은 환경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일상의 감정을 회화와 조각에 담은 주창정을 비롯해 화려한 색채와 리듬감이 특징인 델핀 포르티에, 몽환적 우주를 표현한 마티외 르롤랑, 천연재료를 빛과 그림자로 다채롭게 표현한 프레데리크의 작품 ‘Eclosion(부화·사진)’를 볼 수 있다.

이지윤 기자 leemai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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