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용 음식도 간편식으로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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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을 맞아 손쉽게 차례상을 차릴 수 있는 간편식 행사가 펼쳐진다.
이마트는 저렴한 비용으로 차례상을 준비하는 '피코크 간편식과 즉석조리 먹거리 행사'(사진)를 다음 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제수용 피코크 국·탕 11종에 대해선 2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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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을 맞아 손쉽게 차례상을 차릴 수 있는 간편식 행사가 펼쳐진다.
이마트는 저렴한 비용으로 차례상을 준비하는 ‘피코크 간편식과 즉석조리 먹거리 행사’(사진)를 다음 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크게 상품권 증정, 제수용품 할인 두 가지로 나뉜다. 우선 피코크 간편 제수용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가격 인정 제품으로는 피코크 떡국떡(1.4㎏·4480원), 오색 잔치 잡채(610g·8480원), 순희네 빈대떡(400g·8980원) 등 40여 종이 있다.
제수용 피코크 국·탕 11종에 대해선 2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특히 피코크 진한 사골곰탕(500g·1980원)은 2개 구매 때 50% 할인해준다. 이 외에도 간편하게 차례상에 올릴 수 있는 제품도 준비했다. 국산 나물 6종(고사리·도라지·무나물·시금치·숙주나물·콩나물)으로 구성된 ‘키친델리 명절 6종 나물’(360g·3980원)과 완자, 명태전, 오색꼬치전 등으로 구성된 모둠전 세트(100g·2480원)를 판매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간편식은 모든 재료를 구매하지 않고, 필요한 양만큼 준비할 수 있다. 올해 10만 원 이하 금액으로 간편식 차례상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제품을 꾸렸다”며 “경기가 어려운 만큼 이런 제품을 활용하면 알뜰함과 편리함을 모두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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