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판화박물관서 토끼 판화 전시… 한중일 작품 70여점 한눈에

이지윤 기자 2023. 1. 13.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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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 한선학)이 새해를 맞아 21일부터 3월 말까지 '계묘년 소원 성취 기원: 토끼 그리고 부적 판화'전(사진)을 연다.

한국 중국 일본의 목판화를 비롯해 탁본, 부적 판화 등 토끼와 관련된 판화 70여 점을 선보인다.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화조도(花鳥圖) 채색 판화 '달과 토끼'부터 손오공과 토끼가 그려진 일본 우키요에 판화까지 다양하다.

관람객은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부적 판화를 인출하는 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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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명주사 고판화박물관(관장 한선학)이 새해를 맞아 21일부터 3월 말까지 ‘계묘년 소원 성취 기원: 토끼 그리고 부적 판화’전(사진)을 연다. 한국 중국 일본의 목판화를 비롯해 탁본, 부적 판화 등 토끼와 관련된 판화 70여 점을 선보인다.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화조도(花鳥圖) 채색 판화 ‘달과 토끼’부터 손오공과 토끼가 그려진 일본 우키요에 판화까지 다양하다. 관람객은 소원 성취를 기원하는 부적 판화를 인출하는 체험을 무료로 할 수 있다. 3000∼5000원.

이지윤 기자 leemai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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