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헬로비전 전기차 충전 사업 37억에 인수

이진경 2023. 1. 13.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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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자회사 LG헬로비전으로부터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양수하면서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헬로비전은 12일 이사회를 열어 "LG유플러스가 자사 전기차 충전 사업의 유무형 자산 등 사업 일체를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LG헬로비전의 전기차 충전기 설치와 운영, 유지·관리, 충전 멤버십 서비스 운영이 LG유플러스에 흡수된다.

LG헬로비전은 현재 전국 23개 사업권역에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소 1300여 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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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자회사 LG헬로비전으로부터 전기차 충전기 사업을 양수하면서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헬로비전은 12일 이사회를 열어 “LG유플러스가 자사 전기차 충전 사업의 유무형 자산 등 사업 일체를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사업 양도 금액은 37억원이다.

LG헬로비전의 전기차 충전기 설치와 운영, 유지·관리, 충전 멤버십 서비스 운영이 LG유플러스에 흡수된다. LG헬로비전은 현재 전국 23개 사업권역에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전기차 충전소 1300여 대를 운영 중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전기차 충전 통합 플랫폼 앱인 ‘볼트업’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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