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설맞이 취약계층에 지역 농·특산품 전달

이영균 2023. 1. 13.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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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한울본부)는 12일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설맞이 사회적 소외계층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한울본부는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800만 원 상당 오색 가래떡과 한과 세트를 전달했다.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받은 물품을 울진군 전역의 소외계층 약 700명에게 잇따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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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한울본부)는 12일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설맞이 사회적 소외계층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울본부는 12일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설맞이 사회적 소외계층 지원’ 전달식을 갖고 있다. (왼쪽부터 박범수 한울본부장, 윤은경 울진군 복지정책과장, 손정일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 한울본부 제공  
이날 행사에서 한울본부는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800만 원 상당 오색 가래떡과 한과 세트를 전달했다.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원받은 물품을 울진군 전역의 소외계층 약 700명에게 잇따라 전달할 예정이다.

윤은경 울진군 복지정책과장은 “우리 이웃이 든든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늘 도움주시는 한울본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범수 한울본부장은 “2023년에도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지역주민에게 사랑을 전하는 한울본부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진=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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