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 “상반기 모든 자동차 온라인 판매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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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올해 상반기부터 모든 차량 판매를 온라인 체제로 전환한다.
혼다의 온라인 전면 판매는 호주에 이어 두 번째다.
혼다코리아는 온라인 판매와 함께 가격 정책도 '원프라이스'로 전환해 투명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딜러사와도 2년 정도 논의했고, 딜러사들의 의견도 반영했다"며 "국내 차량 판매와 관련해 판촉과 할인 등을 이제 모두 혼다코리아가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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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가 올해 상반기부터 모든 차량 판매를 온라인 체제로 전환한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11일 서울 강남구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
혼다의 온라인 전면 판매는 호주에 이어 두 번째다. 일부가 아닌 모든 모델을 대상으로 시승부터 잔금 결제까지 온라인에서 이뤄지는 형태다. 이는 전세계 완성차 업체에서 유례를 찾기 힘들다고 이 대표는 설명했다.
혼다코리아는 온라인 판매와 함께 가격 정책도 ‘원프라이스’로 전환해 투명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위주의 기존 차량 판매 시스템은 딜러와 영업 지점마다 가격이 다른 점이 단점으로 꼽혔다.
이 대표는 “딜러사와도 2년 정도 논의했고, 딜러사들의 의견도 반영했다”며 “국내 차량 판매와 관련해 판촉과 할인 등을 이제 모두 혼다코리아가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혼다코리아는 올해 3개 모델 5개 기종의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혼다의 대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CR-V 완전변경 모델은 온라인 플랫폼과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백소용 기자 swini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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