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 디지털 전환 위한 ‘경북 스마트관광 아이디어 공모전’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11일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경북 스마트관광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성조 경북도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스마트관광 아이디어 공모전에 경북 관광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우수한 제안이 많았다"며"경북관광의 디지털 대전환(DX) 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도록, 아이디어로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11일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경북 스마트관광 아이디어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경북 특화 관광 상품을 발굴하고 육성지원을 통해 새로운 경북형 관광 아이템을 개발하고 경북 특화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열렸다.
부문을 통합해 선정한 대상의 영예는 Choo’s metastudio(추용재 등 3인) 팀에 돌아간 가운데‘The museum 경북’이라는 제목으로 경북의 주요 관광지에 MZ세대 유입을 주요 목적으로 한 AR(증강현실) 콘텐츠를 제안해 호평을 얻었다.
이밖에도 대학(원)생 부문에서는 △(최우수상) 3D LOFI 팀의 ‘동영상으로 나만의 문화재 키링 만들기’△(우수상) WINSOME 팀의 ‘Re:member’ △(장려상) Go Past 팀의 ‘사진의 위치 정보 및 시간 정보를 활용한 여행지도 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인 부문에서는 △(우수상) 이의성씨의 ‘NFT 기반 나만의 경북여행 유행플랫폼’/ 유아란씨의 ‘게임형 메타버스 안동 역사유즈맵’△(장려상) 송근용씨의 ‘지자체 캐릭터 활용 AR 콘텐츠 관광 어플리케이션’/ 박태욱씨의 ‘AR(증강현실) 앱을 이용한 체험형 스마트캐시 여행’/ 김성훈, 오성경 팀의 ‘TREBLE’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올해 투자자 연계 및 네트워킹 등 사업화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대상과 최우수상 수상자는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 관련 공모전 신청 시 가산점 2점을 받는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