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해’ 고졸 문가영, 눈치 없는 금새록 대학 얘기에 ‘심기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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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이 모두가 불편한 대화 주제를 꺼냈다.
12일(목)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연출 조영민/극본 이서현·이현정) 8회에서 하상수(유연석 분), 박미경(금새록 분), 안수영(문가영 분), 정종현(정가람 분)이 함께 생일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집에는 박미경과 정종현, 하상수까지 있었다.
박미경은 정종현에게 "대학 때 인기 많았겠다"라며 대학 시절 얘기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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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이 모두가 불편한 대화 주제를 꺼냈다.
12일(목)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연출 조영민/극본 이서현·이현정) 8회에서 하상수(유연석 분), 박미경(금새록 분), 안수영(문가영 분), 정종현(정가람 분)이 함께 생일 파티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수영은 박미경이 부탁한 물건을 전하러 그의 집을 찾았다. 집에는 박미경과 정종현, 하상수까지 있었다. 알고 보니 안수영을 위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였던 것. 박미경은 “사내 연애 커플끼리 파티하자”라며 미소 지었다.
이후 넷은 함께 식사하며 대화 나누기 시작했다. 박미경은 정종현에게 “대학 때 인기 많았겠다”라며 대학 시절 얘기를 꺼냈다. 이에 대학을 나오지 않은 안수영은 묵묵히 식사만 했다. 그런 마음을 안 하상수는 박미경의 대화에 난감해했다. 또한, 박미경은 정종현에게 “시험 결과 나왔어요?”라고 물었다. 정종현이 “떨어졌어요”라고 하자, 안수영이 “아깝게 떨어진 거예요”라고 덧붙였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미경이가 착하긴 한데 눈치가 조금 없네... 아니면 일부러 저러는 건지”, “미경이가 과시하려고 불렀네”, “착한 척 사악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혜영 | JT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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