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주포' 뱀포드, 스쿼드 복귀…14일 빌라전 가능

이형주 기자 2023. 1. 1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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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유나이티드의 주포인 패트릭 뱀포드(29)가 팀에 복귀했다.

12일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에 따르면 제시 마시(49) 감독은 "14일 아스톤 빌라전에 뱀포드가 뛸 수 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마시 감독은 "뱀포드가 훈련에 복귀했고 빌라전 스쿼드에 있을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뱀포드는 몸만 건강하다면 리즈의 공격을 책임지는 주포이기에 그의 복귀는 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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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유나이티드 센터백 로빈 코흐(좌측)와 스트라이커 패트릭 뱀포드(우측).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리즈 유나이티드의 주포인 패트릭 뱀포드(29)가 팀에 복귀했다.

12일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에 따르면 제시 마시(49) 감독은 "14일 아스톤 빌라전에 뱀포드가 뛸 수 있다"고 밝혔다.

매체에 따르면 마시 감독은 "뱀포드가 훈련에 복귀했고 빌라전 스쿼드에 있을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1993년생의 공격수인 뱀포드는 10월 이후 사타구니 부상으로 경기에 뛰지 못했다. 12월 이 부위 수술도 받은 바 있다. 뱀포드는 몸만 건강하다면 리즈의 공격을 책임지는 주포이기에 그의 복귀는 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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