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장윤정 "유소년부 무대, 이찬원 다섯 명인 느낌..맘 찢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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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유소년부 무대를 극찬했다.
1월 1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 트롯2'에서는 유소년부의 본선 1차 팀미션이 펼쳐졌다.
유소년부는 활기찬 율동과 안정적인 보컬로 무대를 끌어갔지만 올하트 달성에 실패하고 12하트를 받았다.
장윤정은 "유소년부 무대를 보면서 이찬원이 다섯 명인 것 같은 느낌이었다. 정말 잘했다. 그런데 모두가 올라갈 수 없으니까"라며 5명 중 합격자로 박성온, 송도현을 연이어 호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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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유소년부 무대를 극찬했다.
유소년부 참가자 박성온, 정예준, 송도현, 서지유, 권도훈은 이 하늘색과 핑크색 옷으로 맞춰 입고 마스터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작사, 작곡한 김양의 ‘흥부자’를 선곡했다.
유소년부는 활기찬 율동과 안정적인 보컬로 무대를 끌어갔지만 올하트 달성에 실패하고 12하트를 받았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하트를 누르지 않은 이유에 대해 “보컬에서 빠른 부분이 있었다. 후렴이 지나고 기분이 업되다 보니까 반주에 비해 보컬이 빨라지면서 불안한 느낌이 아쉬웠다. 하지만 이 곡을 이렇게 구수하고 트로트의 확실한 맛을 내줘서 고맙다”고 평했다.
장윤정은 “유소년부 무대를 보면서 이찬원이 다섯 명인 것 같은 느낌이었다. 정말 잘했다. 그런데 모두가 올라갈 수 없으니까”라며 5명 중 합격자로 박성온, 송도현을 연이어 호명했다. 그러나 세 명의 탈락자가 드러나자 장윤정은 "맘이 찢어지네"라며 속상해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10시 방영되는 '미스터 트롯2'는 오디션 사상 최고 우승 상금 5억을 걸고 차기 트로트 히어로를 찾는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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