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시간이 필요해’ GSW, 유망주 볼드윈 주니어 G리그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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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가 유망주 패트릭 볼드윈 주니어를 G리그로 보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구단은 12일(한국시간) 볼드윈 주니어를 G리그 구단 산타크루즈 워리어스로 보냈다고 전했다.
신인인 볼드윈 주니어는 팀이 원정 5연정에서 G리그를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볼드윈 주니어는 G리그서 기량 발전 및 휴식에 집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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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객원기자] 골든스테이트가 유망주 패트릭 볼드윈 주니어를 G리그로 보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구단은 12일(한국시간) 볼드윈 주니어를 G리그 구단 산타크루즈 워리어스로 보냈다고 전했다.
신인인 볼드윈 주니어는 팀이 원정 5연정에서 G리그를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볼드윈 주니어는 2022 드래프트 1라운드 22순위로 선발된 포워드 자원으로 올 시즌 13경기에 나서서 경기당 5.4점 1.6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었다. 3점슛 성공률이 43%에 이를만큼 슈터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볼드윈 주니어는 최근들어 경기당 10분 내외의 출전 시간을 보장받으며 점점 팀내 입지를 견고히하고 있었다. 하지만 중첩 자원인 포워드 앤드루 위긴스, 안드레 이궈달라가 동시에 부상에서 복귀하면서 뛸 자리를 잃었다.
볼드윈 주니어 역시 최근들어 야투 효율이 떨어지며 고전하는 모습이 보였다. 결국 워리어스는 순위 다툼에서 분수령이 될 수 있는 원정 5연전에 볼드윈 주니어를 데리고 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볼드윈 주니어는 G리그서 기량 발전 및 휴식에 집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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