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레, "지금은 정상처럼 느껴져"...파브리가 사다 준 죽에 기운 '불끈'('어서와 한국은')

신지원 2023. 1. 1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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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레가 삼계죽을 먹고 기운을 차렸다.

이날 레레를 걱정한 파브리는 각종 죽을 사왔고 놀란 레레는 "이걸 다 먹으라는 건 아니지?"라고 되물었다.

레레는 닭과 삼이 들어간 삼계죽을 골랐고 파브리는 "이건 분명히 널 힘이 나게 해줄 거다"라고 아픈 레레를 응원했다.

레레는 "이제는 정말 정상처럼 느껴져. 처음에는 죽을 것 같았는데"라며 기운을 차린 듯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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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레레가 삼계죽을 먹고 기운을 차렸다.


1월 1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이탈리아 미슐랭 셰프 레레가 컨디션 난조로 여행을 중단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레를 걱정한 파브리는 각종 죽을 사왔고 놀란 레레는 "이걸 다 먹으라는 건 아니지?"라고 되물었다. 이에 파브리는 죽을 골라보라며 레레에게 선보였다.


레레는 닭과 삼이 들어간 삼계죽을 골랐고 파브리는 "이건 분명히 널 힘이 나게 해줄 거다"라고 아픈 레레를 응원했다. 레레는 "이제는 정말 정상처럼 느껴져. 처음에는 죽을 것 같았는데"라며 기운을 차린 듯한 모습이었다.

이어 친구들은 저녁식사로 죽을 같이 먹기로 했고 피에르는 소고기 채소죽을 니콜라는 전복죽을 골라 나누어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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