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페이 논란’ 강민경→제시카, 연예인 프리미엄 논란 조명 (‘연중 플러스’)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naturalnumber@naver.com) 2023. 1. 1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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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플러스'가 연예인 프리미엄을 조명했다.

12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는 연예가 헤드라인은 최근 터진 강민경의 열정페이 논란과 연예인 프리미엄에 대해 조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5일 강민경은 개인 SNS에 쇼필몰 구인 공고가 논란의 발단이 됐다.

강민경의 해명글에도 누리꾼들의 반응은 좋지못했고, 계속되는 논란에 강민경은 "신입 팀원을 물론 회사에 입사 직원들의 초봉을 3000만 원으로 고정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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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플러스’.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연중 플러스’가 연예인 프리미엄을 조명했다.

12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에서는 연예가 헤드라인은 최근 터진 강민경의 열정페이 논란과 연예인 프리미엄에 대해 조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020년 쇼핑몰 사업을 시작한 강민경은 최근 합정동의 약 65억 원 빌딩을 매매한 후 사무실 겸 쇼룸으로 사용하면서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지난 5일 강민경은 개인 SNS에 쇼필몰 구인 공고가 논란의 발단이 됐다. 강민경은 3년 이상의 경력자를 원했지만 연봉은 2,500만 원으로 적혀있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다음날 강민경은 해명 글을 올렸다. 그는 “경력직의 경우 반드시 직전 연봉을 기반으로 협상하고 있고, 신입 지원자의 경우 초봉은 최저시급을 기본으로, 또 1년 주기로 연봉 협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민경의 해명글에도 누리꾼들의 반응은 좋지못했고, 계속되는 논란에 강민경은 “신입 팀원을 물론 회사에 입사 직원들의 초봉을 3000만 원으로 고정하겠다”고 전했다.

강민경은 이번 논란 뿐만 아니라 쇼핑몰 오픈 당시 ‘곱창 밴드’를 5만 원대에 팔아 논란이 되기도 했었다. 일명 ‘연예인 프리미엄’ 논란이라고 불리는 사건 중 하나였고, 또 공효진의 ‘업사이클 프로젝트’, 지드래곤의 의류브랜드 론칭, 조민아 베이커리 개업, 제시카 패션 사업 론칭 등 다른 연예인 프로젝트도 언급됐다.

한편 KBS2 프로그램 ‘연중 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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