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야산 산불···소방 밤샘 진화작업
안동=손성락 기자 2023. 1. 1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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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낮 12시 41분께 경북 성주군 가천면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야간 진화에 나서고 있다.
소방당국은 헬기 20대와 장비 52대, 진화대원 548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작업을 했으나 완전 진화에 이르지 못했다.
성주군청 소속 산불진화대원 1명이 다리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야산 벌목작업 지역 입산자의 실화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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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12일 낮 12시 41분께 경북 성주군 가천면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야간 진화에 나서고 있다.
소방당국은 헬기 20대와 장비 52대, 진화대원 548명을 투입해 산불 진화작업을 했으나 완전 진화에 이르지 못했다.
밤이 되면서 헬기는 철수하고 119산불특수대응단 40여명이 소방호스와 등짐펌프 등으로 불길을 잡고 있다.
산 중턱 나뭇더미에서 난 불이 산으로 번지면서 지금까지 10㏊ 이상이 불에 탔다.
성주군청 소속 산불진화대원 1명이 다리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야산 벌목작업 지역 입산자의 실화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안동=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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