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 전소민, 수염 깎으라는 유재석 장난에 당황 "사람들 오해해"

이소연 2023. 1. 12. 2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킵' 전소민이 유재석의 짓궂은 장난에 당황했다.

이날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은 새해 인사를 나누며 카페에 모였다.

전소민은 제대로 했다는 유재석에 "레이저로 제모 한번 해라. 세 번만 받아도 옅어진다. 마취도 안 한다. 오빠 피부과 다니시지 않냐"고 레이저 시술을 권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스킵'은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주선하는 빠르고 유쾌한 4:4 당일 소개팅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킵' 전소민이 유재석의 짓궂은 장난에 당황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12일 tvN에서 방영된 새 예능프로그램 ‘스킵’에서는 핫한 크리에이터와 아이유 닮은꼴 치어리더, 29살에 개원한 한의원 원장, 월매출 억대 요식업 대표, 다이빙 국가대표 출신 등의 8인이 당일 소개팅에 나왔다.

이날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은 새해 인사를 나누며 카페에 모였다. 유재석은 "딱 10시다. 칼같이 해야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전소민은 "오빠 진짜 칼이다. 왜 이렇게 날카롭고 차갑냐"며 웃었고, 유재석을 응시하던 넉살은 "그런데 왜 면도는 대충 하신 거냐"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제대로 했다는 유재석에 "레이저로 제모 한번 해라. 세 번만 받아도 옅어진다. 마취도 안 한다. 오빠 피부과 다니시지 않냐"고 레이저 시술을 권했다.

이에 유재석은 "네 수염이나 깎아라"고 받아쳤다.

당황한 전소민은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되고 "나 수염 없다. 진짜다. 깨끗하다. 사람들이 오해하시지 않냐"고 억울함을 호소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스킵'은 MC 유재석, 전소민, 넉살이 주선하는 빠르고 유쾌한 4:4 당일 소개팅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