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대디부, 실수로 '올하트' 실패→이하준, 추가 합격[별별TV]

이상은 기자 2023. 1. 12. 23: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대디부(최대성, 진웅, 김민진, 이하준)가 안타까운 실수로 올하트에 실패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경영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대디부의 본선 1차전 팀 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무대에서 실수한 진웅은 팀원들에게 "너무 미안하다"라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방송화면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대디부(최대성, 진웅, 김민진, 이하준)가 안타까운 실수로 올하트에 실패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경영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대디부의 본선 1차전 팀 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아빠들로 구성된 대디부는 7080 장르로 심신의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선곡했다. 그들은 각자의 독특한 목소리를 조화롭게 표현했고, 신나는 안무와 아이돌 못지않은 칼이 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알록달록한 의상과 화려한 댄스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여 아빠들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하지만 진웅은 노래 도중 가사를 헷갈리는 실수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대디부는 12개의 하트를 받았다. 하트를 누르지 않은 마스터 김희재는 "실수가 나왔는데 하트를 드릴 수는 없었다. 저 무대에 서 본 사람으로서 얼마나 간절하고 연습 시간이 소중한 줄 알고 있다. 모두 똑같은 조건에 똑같은 상황에서 연습했기 때문에 하트를 드릴 수 없었다"라고 안타까운 평가를 전했다.

마스터 진성은 "아버지라는 것은 어깨가 무거워질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희재씨가 말씀하셨듯 똑같은 연습 중 실수가 있다고 해서 작은 인센티브를 드릴 수는 없다. 다 같이 올라가지 못했다고 해서 실망하지 말아 달라.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다"라고 위로했다.

이어 마스터들은 회의를 통해 이하준을 추가 합격자라고 발표했다. 무대에서 실수한 진웅은 팀원들에게 "너무 미안하다"라며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