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우승부, 팀미션 첫 올하트…진해성 글썽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3. 1. 1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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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본선 1차 팀미션에서 최초의 올하트가 나왔다.

1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73인의 본선 1차 팀미션 무대가 펼쳐졌다.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으로 무대 시작 전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우승부는 무대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올하트를 받는 데 성공했다.

올하트를 확인한 우승부는 정렬적인 무대에 진이 빠져 그대로 무대에 쓰러져 눕거나 서로를 부둥켜안으며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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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2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미스터트롯2' 본선 1차 팀미션에서 최초의 올하트가 나왔다.

1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73인의 본선 1차 팀미션 무대가 펼쳐졌다.

방송 직후부터 온라인 응원투표가 진행된다. 스마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 앱에 접속하면 트롯스타 7명을 선택해 하루에 1번 투표가 가능하다. 1주차 투표현황에 따르면 5위에 김용필, 4위에 안성훈, 3위에 박지현, 2위에 황민호, 1위에 박서진이 올랐다.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2 캡처


이날 진해성, 나상도, 안성준, 재하, 박세욱, 오주주 6인이 우승부 무대에 나섰다. 가슴이 깊게 파인 의상으로 무대 시작 전부터 시선을 사로잡은 우승부는 무대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올하트를 받는 데 성공했다.

올하트를 확인한 우승부는 정렬적인 무대에 진이 빠져 그대로 무대에 쓰러져 눕거나 서로를 부둥켜안으며 기쁨을 나눴다. 진해성은 눈시울을 붉히기도.

주영훈은 "이미 활동도 많이 하셔서 마스터석에 앉아있어도 전혀 부족함이 없는 분들이다. 그래서 이 분들이 내가 돋보이기 위해 강하게 나오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6분이 합을 잘 맞추고 본인의 몫을 정확하게 해내면서 얼마나 연습을 했는지 춤을 추면서 보여서 높은 점수를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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