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비자물가지수 12월 6.5%↑...14개월 만에 최소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꾸준히 감소하면서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여 만에 최소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현지시간 12일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6.5%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6개월 연속 둔화한 것으로 지난 2021년 10월 이후 14개월 만에 최소폭입니다.
AFP통신은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최악의 고비를 넘겼다는 신호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꾸준히 감소하면서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여 만에 최소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현지시간 12일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6.5%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6개월 연속 둔화한 것으로 지난 2021년 10월 이후 14개월 만에 최소폭입니다.
AFP통신은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최악의 고비를 넘겼다는 신호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경, 유가족 18명에게 부검 제안...'마약' 언급도 5번
- "중국인만 옐로카드"...반한 해시태그 2억 4천만 건
- 경찰, 우크라이나 전쟁 참가한 이근 전 대위 악플 450여 건 수사
- [자막뉴스] 한국, 어쩌다 이 지경...美서 온 운동기구 쪼갰더니
- 여자친구 감금·폭행하고 반려견 오물 먹인 20대에 징역 1년 6개월 실형
- [자막뉴스] 거대 구름 덩어리 2개가...'극한호우' 기폭제 폭발한 한반도
- 우크라 드론서 '시뻘건 쇳물' 콸콸..."러시아군, 난처한 입장" [Y녹취록]
- 메이플스토리 아이템 조작 넥슨, 80만 피해자에 보상하기로
- '금배추' 여름 배추...김장 배추는 괜찮나?
- "연금개혁안, 한 살 차이로 150만 원 더 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