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비자물가지수 12월 6.5%↑...14개월 만에 최소폭

김상우 2023. 1. 12.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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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꾸준히 감소하면서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여 만에 최소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현지시간 12일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6.5%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6개월 연속 둔화한 것으로 지난 2021년 10월 이후 14개월 만에 최소폭입니다.

AFP통신은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최악의 고비를 넘겼다는 신호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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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꾸준히 감소하면서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여 만에 최소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현지시간 12일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6.5%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6개월 연속 둔화한 것으로 지난 2021년 10월 이후 14개월 만에 최소폭입니다.

AFP통신은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최악의 고비를 넘겼다는 신호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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