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하우스' 조재윤 치질약부터 탈모 방지약까지 "이제 50이니 먹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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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이 철저한 자기 관리를 보여줬다.
1월 12일 방송된 KBS2 '세컨 하우스'에서는 조재윤, 주상욱이 전남 강진 원포리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재윤과 주상욱은 전날 못질과 삽질을 열심히 하느라 오전부터 끙끙대며 기상했다.
조재윤은 씻으러 가기 전 식탁에 앉아 영양제를 주섬주섬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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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윤이 철저한 자기 관리를 보여줬다.
1월 12일 방송된 KBS2 '세컨 하우스'에서는 조재윤, 주상욱이 전남 강진 원포리에서 아침을 맞이하는 모습이 담겼다.
조재윤과 주상욱은 전날 못질과 삽질을 열심히 하느라 오전부터 끙끙대며 기상했다.
조재윤은 씻으러 가기 전 식탁에 앉아 영양제를 주섬주섬 꺼냈다.
종합비타민, 소염제, 감기약을 꺼낸 그는 "아 치질이 걸려서. 이건 어제 안 먹었네. 이제 50이니까 (영양제) 먹어야 해"라고 혼잣말 했다.
그리고 혈압약, 유산균, 탈모 방지약을 물과 함께 입에 털어 넣었다.
곧이어 일어난 주상욱은 거울 속 자신의 얼굴을 끊임없이 체크하며 세수했다.
그러나 주상욱은 한껏 멋에 취해 면도칠을 하던 도중 눈에 거품이 들어갔다고 비명을 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세컨 하우스'는 시골에 방치된 빈집을 출연자들이 직접 리모델링 해 자급자족하며 살아보는 빈집 소생, 힐링 리얼리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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