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강민경 '곱창밴드 59000원' 고가 논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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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플러스'에서 강민경의 열정페이 논란부터 과거 곱창밴드 고가 논란까지 재조명했다.
12일 밤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이하 '연중')의 '연예가 헤드라인'에서는 다비치 강민경의 열정페이 논란을 다뤘다.
그 가운데 강민경은 이번 논란 외에도 그동안 여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강민경은 쇼핑몰 오픈 당시, 일명 곱창밴드라 불리는 스크런치를 5만9000원에 판매해 구설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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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연중 플러스'에서 강민경의 열정페이 논란부터 과거 곱창밴드 고가 논란까지 재조명했다.
12일 밤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이하 '연중')의 '연예가 헤드라인'에서는 다비치 강민경의 열정페이 논란을 다뤘다.
지난 2020년 쇼핑몰 사업을 시작, 합정동에 65억짜리 빌딩을 매매한 후 쇼핑몰 사무실 겸 쇼룸으로 사용해 주목받았던 강민경.
그는 최근 개인 SNS 계정에 올린 쇼핑몰 구인 공고에 경력자 구직 연봉 금액을 2500만 원으로 기재해 논란을 일으켰다. 경력직 연봉이라고 하기엔 터무니없다는 것.
이후 강민경은 잘못 기재된 사고였다며 해명글을 올렸지만, 누리꾼들의 부정적 시선은 쉽사리 누그러들지 않았다.
제작진은 입장을 듣기 위해 강민경의 소속사와 쇼핑몰을 찾았지만, 강민경은 만날 수 없었다.
결국 강민경은 "동종 업계 가치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걸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라며 초봉을 3000만 원으로 조정하겠다고 밝힌 바다.
그 가운데 강민경은 이번 논란 외에도 그동안 여러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강민경은 쇼핑몰 오픈 당시, 일명 곱창밴드라 불리는 스크런치를 5만9000원에 판매해 구설에 오른 바 있다.
까다로운 공정을 통해 만들어진 고급 실크 100%의 디자이너 제품이라고 해명했지만, 대표적 연예인 프리미엄 논란으로 불리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연중']
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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