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정가람과 동거 시작...금새록, 유연석과 하룻밤 "나 오늘 집에 안 갈 거야"('사랑의 이해')

신지원 2023. 1. 12. 2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랑의 이해' 문가영이 정가람과 동거를 시작했고 금새록은 유연석과 하룻밤을 보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안수영(문가영 분)이 이별을 통보했던 정종현(정가람 분)을 설득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이날 안수영은 정종현에게 방 한켠을 내어줬고 정종현은 책장에 있는 공무원 수험서를 보고 고마워했다.

안수영은 "옥탑방에서 뭘 놓고 온 것 같길래"라며 무안해하는 정종현을 감싸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사랑의 이해'(사진=방송 화면 캡처)

'사랑의 이해' 문가영이 정가람과 동거를 시작했고 금새록은 유연석과 하룻밤을 보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안수영(문가영 분)이 이별을 통보했던 정종현(정가람 분)을 설득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왔다.


이날 안수영은 정종현에게 방 한켠을 내어줬고 정종현은 책장에 있는 공무원 수험서를 보고 고마워했다. 안수영은 "옥탑방에서 뭘 놓고 온 것 같길래"라며 무안해하는 정종현을 감싸줬다.


한편 박미경(금새록 분)은 하상수(유연석 분)의 집을 찾아와 "선배 보고 싶어서 왔어. 나 오늘 집에 안 갈 거야"라며 결심한 듯 안으로 들어섰다.


아침에 하상수는 아침 식사를 준비했고 박미경은 "일어났어?"라며 뒤에서 그를 안으며 다정하게 굴었고 안수영은 정종현과 함께 출근을 했다. 하상수는 출근길에 그런 안수영과 정종현을 멀리서 지켜보며 착찹한 표정을 지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