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펜트하우스→사옥까지‥부동산 재산만 370억 ‘입이 떡’(연중)

서유나 2023. 1. 1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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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손예진 부부의 부동산 재산이 공개됐다.

1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플러스' 115회에서는 현빈, 손예진 부부의 부동산 재산이 공개됐다.

이처럼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현빈은 2009년 40억 원에 매입한 동작구 흑석동 아파트를 팔아 시세차익 13억 원을 남겼다.

여기에 손예진이 지닌 부동산까지 합치면 부부가 가진 부동산 재산은 약 370억으로 알려져 입을 떡 벌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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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현빈 손예진 부부의 부동산 재산이 공개됐다.

1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연중 플러스' 115회에서는 현빈, 손예진 부부의 부동산 재산이 공개됐다.

현빈은 경기도 구리시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를 지니고 있다. 해당 지역은 떠오르는 부촌 중 하나로 빌라의 금액은 무려 48억.

이처럼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 현빈은 2009년 40억 원에 매입한 동작구 흑석동 아파트를 팔아 시세차익 13억 원을 남겼다. 해당 아파트는 연예인 아파트로 유명한 곳으로 과거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살았으며, 김연아 고우림 부부의 신혼집이기도 했다.

또한 가족법인 명의로 매입한 현빈 소속사 사옥은 건물 가치가 1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손예진이 지닌 부동산까지 합치면 부부가 가진 부동산 재산은 약 370억으로 알려져 입을 떡 벌리게 만들었다.

한편 현빈은 배우 손예진과 지난해 3월 결혼, 이후 8개월 만인 11월 27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KBS 2TV '연중 플러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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