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유소년부=이찬원 5명 느낌” 호평에도 박성온·송도현만 생존(미스터트롯2)

이하나 2023. 1. 1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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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부 박성온, 송도현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유소년부(박성온, 정예준, 송도현, 서지유, 권도훈)는 마스터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작사, 작곡한 김양의 '흥부자'를 선곡했다.

장윤정은 "유소년부 무대를 보면서 이찬원이 다섯 명인 것 같은 느낌이었다. 정말 잘했다. 그런데 모두가 올라갈 수 없으니까"라며 추가 합격자로 박성온, 송도현을 호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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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소년부 박성온, 송도현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1월 1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에서 유소년부의 본선 1차 팀미션이 공개 됐다.

유소년부(박성온, 정예준, 송도현, 서지유, 권도훈)는 마스터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작사, 작곡한 김양의 ‘흥부자’를 선곡했다.

연습을 시작하자마자 팀원들은 서로 하고 싶은 파트가 겹쳐 난감한 상황이 됐다. 그때 박성온은 주도적으로 파트 분배를 조율해 상황을 조율했다. 서로 거주지가 떨어져 있는 유소년부는 영상통화까지 활용하며 무대를 준비했다.

학교가 끝난 후 놀러 가는 오프닝으로 미소를 자아낸 유소년부는 귀엽고 깜찍한 퍼포먼스와 함께 나이를 믿기 힘든 안정적인 보컬로 무대를 끌어갔지만 12하트를 받았다.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보컬에서 빠른 부분이 있었다. 후렴이 지나고 기분이 업되다 보니까 빨라지면서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 이 곡을 이렇게 구수하고 확실한 맛을 내줘서 고맙다”라고 하트를 누르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장윤정은 “유소년부 무대를 보면서 이찬원이 다섯 명인 것 같은 느낌이었다. 정말 잘했다. 그런데 모두가 올라갈 수 없으니까”라며 추가 합격자로 박성온, 송도현을 호명했다.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새로운 전설의 시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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