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이나연 "돈 들여 팔로워수 늘렸다고? 티 나게 사는 바보 아냐"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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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에 출연한 JTBC골프 아나운서 이나연이 돈을 들여 소셜미디어(SNS) 팔로워를 늘렸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이후 이나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몇 주 전부터 자꾸 제 팔로워로 루머 퍼뜨린다는 제보가 많이 왔다. 그리고 나서 이렇게 이제야 갑자기 계정이 이상해진 게 악의적인 것 같긴 하다. 이렇게 많은 분이 지켜보는 앞에서 티나게 사는 바보가 어디 있겠나? 단 한번도 그런 적 없고 앞으로도 없을 거다. 그리고 또 이런 일이 있다면 그땐 제대로 화낼 거다"면서 "아무튼 찡찡거렸는데 받아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이건 오늘의 저다. 모두들 굿밤"이라며 한결 평온해진 기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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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에 출연한 JTBC골프 아나운서 이나연이 돈을 들여 소셜미디어(SNS) 팔로워를 늘렸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이나연은 1월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네티즌과 나눈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공개했다.
해당 네티즌이 외국인 계정 팔로우가 많다는 점을 들며 돈을 들여 팔로워를 늘렸다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고 하자, 이나연은 "신경 안 쓰려고 했는데 이제는 좀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며 장문의 글을 썼다.
이어 "제 계정으로 유령 계정을 악의적으로 계속 사주시는데 저는 원하지 않는다. 하나하나 손으로 지우는 게 상당히 스트레스. 익명의 사람이 마음대로 아무 계정에 팔로워를 사줄 수 있게 하는 법은 누가 만든 거냐"라고 토로했다.
이나연은 또 "팔로워를 늘리고 싶다는 생각은 전혀 없고 사본 적도 없으니 악의적으로 루머 퍼뜨리고 증거가 없으니 사주시기까지 하지 말아달라. 제발"이라며 "한 번도 부끄러운 짓은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후 이나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몇 주 전부터 자꾸 제 팔로워로 루머 퍼뜨린다는 제보가 많이 왔다. 그리고 나서 이렇게 이제야 갑자기 계정이 이상해진 게 악의적인 것 같긴 하다. 이렇게 많은 분이 지켜보는 앞에서 티나게 사는 바보가 어디 있겠나? 단 한번도 그런 적 없고 앞으로도 없을 거다. 그리고 또 이런 일이 있다면 그땐 제대로 화낼 거다"면서 "아무튼 찡찡거렸는데 받아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이건 오늘의 저다. 모두들 굿밤"이라며 한결 평온해진 기분을 전했다.
한편 이나연은 지난해 티빙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2'에 출연해 아이스하키 선수 남희두와 재회했다.
iMBC 이소연 | 이나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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