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父, "우리 아들 돈 많아요"...이이경 전화 보이스피싱으로 착각X단호박 대처('관계자 외 출입금지')

신지원 2023. 1. 12. 2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이경이 아버지의 단호한 태도에 당황했다.

교정기관에서 걸려온 전화에 이이경의 아버지는 "우리 아들 돈 많아요. 걔한테 그냥 연락하세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고 이이경은 "아버지가 보이스피싱인 줄 아셨나봐" 라고 당황했고 재통화를 시도했다.

전화를 받은 이이경의 아버지는 "교정기관이라서 전화를 끊었다. 보이스 피싱 아니야?"라며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았고 이이경은 "교도관님 바꿔드릴게요"라며 양세형을 바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관계자 외 출입금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이이경이 아버지의 단호한 태도에 당황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이 서울남부교도소에서 교도관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이경은 달리기에서 이기며 지인과의 전화 찬스를 갖게 됐다. 이이경은 "이 전화를 받으시면 가장 놀라실 분에게 전화하겠다"라며 아버지께 전화를 걸었다.


교정기관에서 걸려온 전화에 이이경의 아버지는 "우리 아들 돈 많아요. 걔한테 그냥 연락하세요"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고 이이경은 "아버지가 보이스피싱인 줄 아셨나봐" 라고 당황했고 재통화를 시도했다.

전화를 받은 이이경의 아버지는 "교정기관이라서 전화를 끊었다. 보이스 피싱 아니야?"라며 의심의 끈을 놓지 않았고 이이경은 "교도관님 바꿔드릴게요"라며 양세형을 바꿨다. 양세형은 "교도관인 양세스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네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