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벤, 출산 임박 기대감..."만삭의 몸, 곧 만나자 아기야"

이수연 2023. 1. 1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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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이 만삭의 몸으로 출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12일 벤은 자신의 SNS에 아기 옷이 찍힌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게재했다.

벤은 "만삭의 몸이 찌뿌둥하고 힘들다가도 이렇게 편하게 쉬는 날이 또 언제 있겠어"라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벤은 "건강하게 엄마 뱃속에서 잘 놀아줘서 고마워 곧 만나자 아가야"라고 글을 마무리하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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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가수 벤이 만삭의 몸으로 출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12일 벤은 자신의 SNS에 아기 옷이 찍힌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게재했다.

벤은 "만삭의 몸이 찌뿌둥하고 힘들다가도 이렇게 편하게 쉬는 날이 또 언제 있겠어"라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지금이 아니면 느끼지 못할 천사의 태동. 우리 둘만의 교감이 곧 사라진다는 생각에 아쉬운 마음이 들다가도 얼른 낳아서 예쁜 천사 조금 더 일찍 만나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라며 곧 태어날 아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벤은 "건강하게 엄마 뱃속에서 잘 놀아줘서 고마워 곧 만나자 아가야"라고 글을 마무리하며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벤은 지난 2020년 국제환경보전기관 더블유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했다. 지난 7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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