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고정우-정민찬, 마스터 극찬 속 다음 라운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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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고정우와 정민찬이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12일 밤 방송된 TV CHOSUN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본선 1차 팀미션이 그려졌다.
결국 고정우만이 마스터들의 칭찬 속,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정민찬만이 "보컬이 프로급이다. 저런 분이 새로운 트롯을 시도해야 한다"라는 마스터의 극찬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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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미스터트롯2' 고정우와 정민찬이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12일 밤 방송된 TV CHOSUN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에서는 본선 1차 팀미션이 그려졌다.
119명 중, 73명이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마스터 예심 미(美)는 직장부 김용필이 차지했으며, 선(善)은 반장부 황민호, 진(眞)은 대학부 박지현이 이름을 올린 바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물 뚝배기 음색 고정우, 능글 마초남 왕준, 비음 대세남 승국이로 구성된 나이야 가라부의 무대가 펼쳐졌다.
세 사람은 정통 트롯으로 승부를 봤다. 세 사람이 준비한 곡은 설운도의 '마음이 울적해서'. 특히 세 사람의 콩트가 웃음을 자아냈으며, 시옷 발음에 애를 먹던 고정우가 한층 나아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결국 고정우만이 마스터들의 칭찬 속,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어 국가대표부가 나섰다. 발레트롯 정민찬, 국악아티스트 김시원, 비트박서 윤대웅, 119구조대원 김홍종은 연분홍의 세미트롯 '못생기게 만들어주세요'를 선곡했다.
네 사람은 자신들의 콘셉트에 맞게 개사를 했으며, 정민찬의 화려한 발레 퍼포먼스, 윤대웅의 귓가를 사로잡는 비트박스가 인상적인 무대였다.
그러나 정민찬만이 "보컬이 프로급이다. 저런 분이 새로운 트롯을 시도해야 한다"라는 마스터의 극찬을 받으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 CHOSUN '미스터트롯2']
미스터트롯2 고정우 정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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