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스타' 조규성 "유럽 진출 시점, 조만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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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셀틱과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등에서 이적 제의를 받고 있는 '월드컵 스타' 조규성이 "유럽 진출 시점을 최대한 빨리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규성은 오늘(12일) 전북 구단의 클럽하우스에서 언론과 만나 현지에서 협상을 진행 중인 박지성 디렉터와 마인츠 소속 이재성의 조언까지 들었다면서 조만간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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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셀틱과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 등에서 이적 제의를 받고 있는 '월드컵 스타' 조규성이 "유럽 진출 시점을 최대한 빨리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규성은 오늘(12일) 전북 구단의 클럽하우스에서 언론과 만나 현지에서 협상을 진행 중인 박지성 디렉터와 마인츠 소속 이재성의 조언까지 들었다면서 조만간 결정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규성은 이번 겨울에 유럽에 진출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데 반해, 전북 구단은 다음 시즌 유럽 프로축구가 시작되는 올해 여름 팀을 옮기는 방안을 권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 해외 축구 이적 전문가는 미국 프로축구 미네소타 구단이 셀틱과 마인츠가 제시하는 40억 원대보다 많은 약 67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전영우 기자(anselm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45156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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