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외출입금지' 이이경 父, '영치금' 삼행시..감탄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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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 이이경의 부친이 이이경을 위해 특별한 삼행시를 선보였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이 서울남부교도소 교정심리치료센터에 방문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이경은 아버지께 전화를 걸었지만 아버지가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해 전화를 끊었다.
이후 아버지는 이이경의 전화를 받고 "교정기관에 촬영하러 갔으면 이해가 가는데"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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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이 서울남부교도소 교정심리치료센터에 방문하는 장면이 담겼다.
양세형은 "영치금이 필요할 것. 같아서 전화드렸습니다"라고 전했다. 아버지는 "걔 돈 많아요. 알아서 할 거예요"라고 전했다. 이어 "제가 돈을 보내주는 건 아닌 것 같아"라고 전했다. 양세형은 "아버님 잘하셨습니다. 개그맨 양세형이고요. 같이 촬영하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이이경은 "저 이경인데요. 남부 교도소에 있는데 무사히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양세형의 부탁에 아버지께 '영치금'으로 삼행시를 요청했다. 아버지는 "되게 어려운데"라며 망설였다. 아버지는 "(영) 영원히 착한 일만 해야 합니다. (치) 치사한 짓 하면 안 됩니다. (금) 금쪽같은 내 자식 이경아. 잘 들어라"라고 말해 모두가 환호했다. 이이경은 "순간적으로 부탁드린 건데 다들 손뼉 치고 감탄했다. 나가서 전화드리겠다. 전화 감사합니다. 아버지"라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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